\
본문 바로가기

해외영화

영화 보디가드 줄거리 몇 결말

영화 보디가드 결말 & 줄거리

본 포스팅에는 보디가드 결말, 보디가드 줄거리 전부 포함되어 있으니 주의바랍니다.

 

제목 보디가드(The Bodyguard)

개봉 1992년 12월 5일(2018 9월 27일 한국 재개봉)

주연 케빈 코스트너(경호원 프랭크 파머 역)

       휘트니 휴스턴(여가수 레이첼 마론 역)

 

보디가드 포스터

 

인기 여가수 레이첼 마론 (휘트니휴스톤)에게 협박이 시작되고, 이를 위험하게 여긴 휘트니휴스톤의 메니저는 전직 대통령 경호원 프랭크 파머 (케빈코스트너)를 고용한다. 하지만 성격상 레이첼 마론은 억압되는 걸 싫어하고 오만한 성격이라 본인의 행동을 억제하려는 프랭크 파머와 갈등을 겪게 된다. 

그러던 어느 날 무대에서 뜻하지 않은 우발상황에 자신의 팬들에게 무대 아래로 끌려가 안좋은 일을 겪게될 뻔한 때에 프랭크 파머가 자신을 구해주게 되고, 그 일 이 후 프랭크에게 마음을 열고 사랑에 빠지게 된다.

 

프랭크도 레이첼에게 사랑의 감정을 느껴 서로 하룻밤을 보내게 되지만, 사랑에 빠지면 자신의 임무에 충실하지 못하고 제대로 된 경호를 할 수 없단 생각에 레이첼에게 선을 긎게 되고, 그 때문에 상처받은 레이첼도 프랭크에게 마음을 접고 차갑게 대한다.

 

어느 날 전처럼 협박범의 편지를 받게 되어, 프랭크의 도움으로 레이첼 아버지 별장으로 몸을 숨기게 되지만 협박범은 그 곳까지 쫓아와 레이첼 일행은 공격당하게 되는데, 이 모든 것의 뒤에는 레이첼의 언니인 니키가 있었다.

니키는 가수로써 성공한 레이첼에 대한 질투심과 자신을 향한 거만한 행동을 맘에 들어하지 않다가 술에 취해 괴한을 고용하여 레이첼을 해하려 한것이다. 나중엔 후회하고 고용을 취소하려하지만 잘 되지 않자, 레이첼의 아들을 지키려다 총을 맞고 죽게 된다.

 

언니 니키가 죽자 충격에 빠진 레이첼,

장례식을 치른 후 아카데미 시상식 참여 일정이 있었지만 프랭크는 레이첼에게 위험할 수 있으니 참석하지 말라 권한다. 하지만 레이첼은 오기로 더 시상식 참여를 하게 되고, 프랭크는 별 수 없이 비상호출기를 주면서 위험한 상황이 생기면 눌러서 자신을 부르라고 한다.

그 후 경호 중 과거 함께 경호업무를 했던 포트맨이라는 동료와 우연히 마주치게 되는데 프랭크는 직감적으로 뭔가 이상함을 느낀다.

시상식에서 레이첼의 수상을 하려던 순간 카메라맨으로 속인 포트맨이 레이첼에게 총을 겨누는 걸 발견한 프랭크는 무대에 뛰어들어 레이첼 대신 총을 맞고, 그 와중에도 포트맨을 죽인다음 정신을 잃고 실려간다.

 

얼마뒤 프랭크가 다시 깨어나고 다른 의뢰가 생겨 떠나려는데, 레이첼은 자신의 경호를 한 번 더 해줄 수 없는지 부탁하고, 프랭크는 거절하며 비행기로 떠나려 한다. 떠나기 전 레이첼과 프랭크는 작별의 키스를 나누고, 어딘가에서 경호 업무를 하는 프랭크의 모습을 비추며 영화 보디가드 결말이 난다.